음... 연말에... 한가했나 보군...
홈피 괜찬은걸...
얼핏 보면 외국 싸이트 느낌두 나구...

새해에두 잘 살구...
좋은 일만 있길 바란다....
냉중에 함 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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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남기는 것두 오랜만이쥐? ^^
2002년에 얼굴 보자구~
연락혀영~~
본래 성격상 가만히 집에 하루죙일 있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오전 무렵이 지날 쯤이면 몸이 쑤시기 시작해서
아무 할 일 없이라도 어디론가 돌아다녀야 직성이 풀리곤했죠.
실제로 무지막지한 거리를 걷곤 합니다.
헌데 올해의 가장 큰 변화라고 하면 일단 집이 좋다는 것입니다.
어릴 때부터 작은 방에 살아본 경험이 없는 저로서는
지금 있는 조그만 공간이 왜 그리 내 몸 같은지 ...
몸에 잘 맞는 낡은 옷 같습니다.
한참을 멍하니 생각하다가 방구조를 바꾸자 ~ !!!
카세트 비스무레한 고장난 오디오를 A/S 센터까지 들고가서 바꾸고
공간에 알맞은 이동식 테이블을 데려다 놓고,
최근 얻어다놓은 스캐너, 노트북, TV 수신카드를 잘 써야겠다 ~ !!!
하는 생각이 들어서 기계식 키보드, 마우스를 구입한 후, 이리저리 삽질.
산 옆 공터까지 컴터 책상을 끌고가서 페인트 칠까지 마무리 ~ !!!
사촌 동생이 빼앗아 간 이후, 나의 문화생활을 황폐하게 했던
비디오두 하나 구입했죠 ~ ^o^
돌아다니며 만져보고 구경하고 물건을 사는 편인데
난생 첨 해본 홈 뱅킹, 홈 쇼핑은 나름대로 흡족 !!!
세상 편리합니다 ~ !!!

오 ~ 외장형 모뎀이 필요해 ~
하나로에 연락하니 이건 몹니까 ... 예전에 쓰던 스피드 터치 프로
같이 멋진 놈 대신 이상한 놈을 갖다주고 ... AS 기사는 컴을
작살내더군요 ...  
'제가 할께요 ~ 이따 확인 전화 드리죠 ~'
달래서 점심때를 겨우 맞춘 후,
(배고파 죽는 줄 알았습니다. 같이 먹자고 하기도 그렇고)
7 개의 OS를 깔기 시작했습니다.
필요한 유틸까지 ... 장난이 아닙니다.

오늘은 오후에 사무실에 나가서 일 좀 봐드리고
늦게 들어왔는데 ... 누에고치 같이 아늑하군요.

이번 일만 마치고 취직을 할까 하는데
집돌이가 되어서 큰일입니다. 운동할 때 말고는 나가기가 싫으니 ...

내일은 현관문에 문풍지나 발라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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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들어와 봤어요.
영구네 홈피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왔다가서 글 남기기도 쑥스럽고...
동아리 시삽이시죠?
글을 읽을때 꼭 여자분이 쓴것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이름도 사진도 남자분이시군요.
정팅때 뵐수 있길 바래요. 아이들이 협조해줘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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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들를까 하다가...
얼굴만 내비치구 나오는게 더 미안하다구 하더군.. 비티가..
(비티.. 술자리에서 먼저 나오는거 무지 시러함.. 술을 조아해서는 아님..)

오늘은 회사 망년횐데...
이상한 중국집(짜장면두 안파는곳임.. 정통 중국식이래나?)으로 간대네..
갈까 말까 고민되네.....

아웅.. 절립구.... 오늘 하루가 길것 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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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여수 갑니다.
보자는 사람이 있어서 ... 핸폰두 바꾸었는데
번호는 어찌 알았는지.

'사투리 쓰지마 어색해 ~~~'
'한양말로 따박따박 말도 잘하요 ~ 잉 ~' 하던 소리를 듣던 곳인데 ^^
그동안 못 본 옛사람들
보고 같이 걸을 생각을 하니 설레입니다

오동도에 잠시 갔다가
조계산 송광사에 잠시 들러보아야겠네요.
갈 땐 뱅기 타고 올 땐 기차를 타야겠네 ...
얼마만이냐 ... 바다와 산, 기차 !!!

겨울 바다의 묘한 운치보다
따뜻한 겨울날,
방파제 아래 하얀 돌로 내려가서
눈을 가늘게 뜨고 눕노라면
황금빛 거죽 같은 그 놈 위로 막 달려나가고 싶은
그런 기분을 좋아하는데 ...

날이 따뜻했으면 좋겠습니다.

ps. 강사님은 필리핀에 다이빙 가시나본데
넘 부럽다 ... 내년에는 나도 기필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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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Christmas!!

인사를...  ^^;
좀 늦은감이 있죠?
어젠 갑자기 일이 생겨서 일케 됐답니다.
지금쯤 알콜 분해중..이실지두 모르겠네여. ^^


화이트 크리스마스라는데.. 왜 제눈엔 눈이 안보일까요..
실제로 눈을 보면 어떻게 느껴질지 궁금해져요. ^^


좋은 하루 되세요~!!!

<--빈약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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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기독교 신자는 아니지만 다들 기분 내보자는 의미에서요..

크리스마스를 즈음해서 또 사건들이 터지는지라 메리하지는 못하군요..-_-;

부디 웅~님께서는 좋은 일이 가득하시길..

좀 이르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카드같은건 필요없죠..?....-_-;;

헤헤...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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