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어놓은 신을 볼 뿐입니다

생각 :: 生覺_살면서 깨닫다 2005. 10. 23. 01:59
照顧脚下



자신이 가지런이 벗어놓은 신을 바라볼 뿐입니다.


미래에 대한 걱정을

애써 당기거나,

지나간 일에 대한 되새김에

묶여 있을 이유는 없습니다.


지금 달라진 것은 없어 보입니다.


벗어놓은 신을 봅니다.

자신이 가지런이 벗어놓은 신을 바라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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