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 2002. 5. 19. 22:29
여동생과 오랜만에 저녁식사를 하고
산책하던 길에 들었다.

"2 억짜리 악기를 학교에 둔 애두 있는데
살림이 줄어든대.
80 평 살다가 60 평으로 옮겼어, 악기 바꿔서 ..."

뭐 이런 식의 농담인데
이거 참 대단한 농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