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 2007. 10. 12. 09:57

매일 저녁 잠이 들면, 나는 죽은 거다.

영원한 시간에 인생사 100년은 눈 깜박임.

아침에 태어나서 내가 좋아하는 일로 시작하는 요즘이 맘에 든다.

아열대로 변해가는 탓에 그 짓도 만만치 않아 더욱 그럴지도 ...

하루를 사는 내가 어영부영 정신을 놓는다면 인생 전부를 놓는다는 것과 같다.

늘 한결같은 오늘이 살아지기를 기원한다.

전반전은 끝나간다.